강원전 딱 내가 바라는 스토리대로 흘러갔으면 좋겠다
프로답게 서울이 이기는걸로 경기 잘 끝내고
욘스가 익버지랑 악수 딱 하고 고캡이랑 허그 한번 하고
관중석 한바퀴 돌면서 북붕이들한테 인사 해준 다음에 경기 후 인터뷰에서
욘스 : 청춘을 바친 fc서울과 경기를 하게되어 감회가 남다르다. 코로나 때문에 서울팬들과 인사도 못하고 떠나게 되어서 죄송한 마음이 있었는데 오늘 다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항상 응원하겠다.
익버지 : 우리 선수들 대단합니다. 경기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fc서울이라는 브랜드의 가치를 보여줬습니다.
이렇게 라운드 종료되면 너무 행복해서
다음날 연차 낼 자신있음.
추천인 22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