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에서 오는 연락 받지 마" 최용수 감독 복귀에 찜찜한 FC서울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76/0003804801
서울 선수단에 '최용수호 경계령'이 내려졌다. K리그의 한 관계자는 "서울이 선수단에 강원에서 오는 연락은 무조건 받지 마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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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다 코치들도 서울 출신으로 채웠다. 강원은 최 감독을 보좌할 코치에 김성재와 하대성, 전력분석관에 김정훈을 합류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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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다보니 잔류 확정을 노리는 서울로선 찜찜할 만하다. 최용수호에 혹시나 모를 정보 유출에 대비해 선수단에 '입단속'부터 주문한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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