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진짜 아무리 그래도 이게 말이 돼?

왜 하루만에 흐름이 갑자기 협상종료까지 온거야?

달수네 들어보니 모기업 광고모델같은걸로 돈은 어느정도 충당할 수 있는 것 같고 심지어 돈 때문은 아니라는 얘기가 계속 나오는구만

결국 협상 태도가 문제네 어떻게 얘기를 했으면 기성용이 계륵같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인건지 궁금하다 전 국대 주장이고 FA선수 중에 잉글 2부서도 핫한 자원인데 ㅋㅋ

나는 18년도 초중반기 유입이라 강등까지 갈 경기력 보면서도 내 지역 팀인데 잘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사정상 전주 살면서도 주말에 간간히 와서 유니폼도 사고 가족들도 유입시키고 그랬는데 구단 운영이 이런식이니 참 안타깝다 진짜 

P.s)그리고 대승적 차원은 얼어죽을 대승적 차원이냐 애초에 프랜차이즈 스타 관리하려고 넣은 조항인데 내가 갖지 않으면 남은 못준다는 심보라는 생각은 도대체 어디서 온거임?ㅋㅋㅋ 존나 이해안되네 하여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