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라면서 부모님이 가르쳐주신 지혜들?격언들? 정리해보고 싶어서 간단히 써봤는데 북붕이들과 공유한다
책임질 문제가 생기면 회피하지 말고 정면돌파해라. 그게 빠르다.
남은 술을 아까워하지마라.
5000원짜리 해장음료가 건강 잃는 값보다 싸다.
무리해서 과식하는 것보단 아까워도 남기는 게 낫다.
남자는 언제든 지갑에 비상금 정도는 있어야 한다.
비싼 건 비싼 값을 한다.
사소한 물건을 살 때는 최대한 많이 비교해보고 싼 걸 사라. 대신 비싼 걸 살 때는 비싼 게 무조건 좋다.
남을 만날 때는 옷이 남루하면(보풀, 주름진 옷, 헤진 옷 등) 안된다.
나이가 들면 총명함이 떨어진다. 자식이 어릴 땐 부모가 방향을 알려주지만 부모가 늙어서 잘못된 판단을 하면 장성한 자식이 바로잡아줘야 한다. 부모는 언제든 그걸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한다.
배우자가 없으면 늙어서 외롭고 힘들다. 자식도 키울 때는 너무 힘들지만 그걸 상쇄시킬만큼의 행복도 있다. 부모가 늙으면 기댈 곳은 자식 밖에 없다. 결혼해서 애 낳아라.
은행에 100만원 예금 맡기면 많아봐야 금리 2~3%로 1년에 2~3천원 이자 받는데, 밥 한 끼 밖에서 안사먹으면 10000원 아낀다. 즉 5년짜리 이자를 버는 셈이다.
돈을 베풀면 그만큼의 호의가 돌아온다.
지금 희망이 안보인다고 돈 버는 족족 다 써버리지마라. 꾸준히 모으고 기회를 노리다보면 언젠가 재산을 증식할 기회는 분명히 온다.
테니스, 골프 같은 스포츠를 배워라. 좋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좋은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친분을 쌓으면 사회생활에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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