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이승우 올 확률은 0에 수렴한다고 봄
우리 장기적인 목표가 연봉 거의 1.5배, 혹은 그 이상 차이나는 준매 잡는건데
그 돈의 한계를 극복하려면 스쿼드를 쥰내 알짜들로만 꽉꽉 채워야함
지금 이승우를 긁어볼만한 팀은 둘 중 하나임
1. 팀이 쥰내 잘하고 재정적 여유도 충분해서 로또 긁을 여력이 있는 팀
2. 돈벌이 수단이 없어서 이승우 어그로에 의존해야 하는 팀
우리는 둘 다 아님
돈을 쥰내 효율적으로 써야 해서 로또 긁을 여유도 없고
이승우보다 실력적으로나 마케팅적으로나 훨씬 뛰어난 박주영,기성용 등 이미 보유하고 있음
또한 이런 상황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게 익버지와 북런트겠지
포텐이 있냐 없냐는 중요하지 않음
왜냐하면 최근 몇년간 이승우는 포텐을 판단할 정도의 출전시간도 없었거든
근데 포텐이 있는지도 없는지도 모르는 선수를 여러가지 리스크들 다 감수해가며 데려온다?
이건 답이 나와 있다고 봄
추천인 6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