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계자 "우리도 기성용이 복귀하지 못해 아쉽다"
기성용 측이 10일 협상 종료를 통보했다고 알렸지만 FC 서울은 11일 오전까지도 기성용 측을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FC 서울 고위 관계자는 "협상이라는 것을 떠나 계속해서 기성용 선수 측과 이야기를 했다. 여러 보도가 나왔는데 초기 협상 과정에 모욕감을 주는 표현이나 대화는 없었다. 협상 과정에 원하는 조건을 맞추기 어려운 상황은 있을 수 있지만, 오해가 있는 것 같다. 우리도 기성용 선수가 복귀하지 못해 아쉽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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