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란게 실체가 없어서 그 누구도 책임 안 짐
FC 서울 이라는 축구단이 눈에 보임?
만지지도 볼수도 없는 허상임
명치 쎄게 때리고 싶어도 어딜 때리지?
직원이건 임원이건 따지고 보면 단순 월급쟁이이고
아무도 책임감을 크게 갖고 있지 않을거임
무슨 사단이 나서
촛불집회처럼 실체가 있는 것을 무너뜨릴 수 있는게 아니라서
애꿎은 팬들만 고생임 진짜
공홈에 팬질 접을렵니다 이런 글들 보면
지금 당장은 우리가 할 수 있는게 그런것들이 고작이란거고
프런트나 임원들은 그런글에 신경을 쓰지도 않을거고 피해를 1도 입지 않음
좀 더 제대로 된 치명타를 생각 해야 하는데
참 어렵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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