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인터뷰] '최용수 더비'에 대한 안익수의 반응, "큰 의미 두지 않는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13/0000129731
"최용수 감독과 맞대결이요? 축구에서는 비일비재한 일입니다. 큰 의미를 두지는 않습니다. 홈 팬들과 마지막 자리이기 때문에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
이어 안 감독은 "잔류 확정도 중요하지만 홈팬들과 마지막 경기인 것이 더 중요하다. 계속 성원해주시고, 걱정도 해주셨다. 기대에 대한 실망도 있었다. 오늘 경기를 통해 내년이 기대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서울은 최근 김천 상무에서 제대한 박동진과 정원진이 팀에 합류했다. 그러나 박동진은 제외됐고, 정원진만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대해 안 감독은 "모든 선수들은 구상에 있다. 출전 명단이 있기 때문에 여러 변수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정 선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추천인 12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