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기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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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코칭스태프쪽에서 가장 또렷히 들었던 말
"요한아! 하지마~"
"성용아! 하지마~"
판정에 대해 불만이 쌓여서 격하게 항의하니까 감독님이나 코치들이 하지말라고 계속 말리더라 내심 한편으론 고요한 혼자 어필하지 않고 기캡이 같이 해주니 참 다행이다 싶었음 우리 선수들도 악착같이 영악하게 잘 해주었으면 좋겠다 싶었음
그리고 씨드하고 서울이보는데 장갑을 끼고 있어서 왠일이지 유심히 살펴보니 Hoxy...
내년에 FILA가는건가?! 생각했다
경기는 지루했지만 욘쓰의 킹오이는 정말 만만히 보면 안되겠다고 또 생각들더라고 가는 길에 버스 근처에서 대기타볼까 했는데 이미 인산인해라 무리같아서 집으로 돌아갔다.
포항 원정 가고 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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