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것은~ 지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걱정말자는 건 아니고
어쨌든 우리 기준에서의 최악은 면했으니까
우리가 일주일동안 받은 상처에서 얻을것이 있다면 최대치로 뽑아내고 가는 하나의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
이번 일을 기성용 욕받이 시키고 끝내면 안되는 가장 큰 이유임
계속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는데 크게 터질 일은 없어서 구단은 무시하고 우리도 그냥 궁시렁 대기만 하면서 끝냈던 것들
돈 핑계 대지말고 일단 sns 관리부터 팬과의 소통 문제, 선수들 세세한 기록, 이적시장마다 썰로 도는 협상 태도문제 등등
나는 서울이 기성용을 우습게 봤다고는 생각안함 분명히 많이 아꼈었음 본인들도 이렇게 된게 많이 속쓰릴거라고 생각함
그러니까 다시는 이런일이 생기지 않게 좀 제발 선수들한테 잘했으면 좋겠다
일단 이청용이라도 잡을려면 김환 말 듣고 독일엘 직접가라 좀 제발 이청용 현지 유학생 팬들도 잘 만나 준다던데 아직도 통화했단 기사만 나면 어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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