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의 축구 열기 ‘잠시만 안녕’…FC서울은 상암으로, 서울E는 목동으로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82/0000947917
새 단장 전 잠실 마지막 경기를 치른 팀은 K리그1(1부) 서울이다. 기존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이 잔디 교체공사로 인해 사용할 수 없게 돼 파이널 라운드 2경기(36·37라운드)를 이 곳에서 치렀다. 11월에 월드컵이 열리는 2022년 K리그 개막이 2월 중순으로 앞당겨지면서 서울월드컵경기장 공사도 서둘러야 했다.
안익수 감독과 함께 K리그1 잔류에 성공한 서울은 상암으로 돌아간다. 구단 관계자는 “경기장 공사가 이미 끝난 상황이고, 하이브리드 잔디가 자리 잡는 2022시즌엔 다시 상암에서 경기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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