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가다 감독 의외의 사실 및 최근 근황
빙가다 감독은
89, 91년 청소년월드컵을 연이어 우승했던
소위 포르투갈의 첫번째 황금세대로 불렸던
카를로스 케이로스 사단의 코치진 출신임.
케이로스는 이란 감독이었던 그 케이로스가 맞고
황금세대는 루이스피구, 루이코스타로 유명한 그 1세대가 맞음
1열 우측 4번째 루이코스타
2열 우측 3번째 넬로빙가다
2열 좌측 5번째 카를로스 케이로스
3열 우측 3번째 루이스 피구
실제로 케이로스와 빙가다는 같은 국적의 동갑내기 친구
얼마전 케이로스는 본인의 SNS에 빙가다를 형제로 칭하며 함께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었음.
실제로 케이로스가 이란 A팀 감독이었을 때, 빙가다가 이란 U22 팀을 잠시 맡은 적이 있기도함
상단 트윗에 #roadtoqatar2022 라는 해쉬태그가 보일텐데
실제로 두 사람이 올해 2022 월드컵을 앞두고 다시한번 한 배를 탔음
빙가다는 올해 4월 이집트 축구협회의 풋볼디렉터 및 기술이사로 취임
그리고 빙가다가 풋디로 있던 이집트 축구협회는 최종예선 진출이 애매해지자
기존 감독을 빠르게 해임하고 9월초 케이로스를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했음
(빙가다의 입김이나 추천이 있었는지는 불확실, 확인 못함)
실제로 두 포르투갈인 체제 하
이집트는 5경기 4승 1무를 기록하며
조 1위로 아프리카 최종예선 진출 확정
실제로 최근 근황 궁금해서 알아보다가 글까지 적게됐는데
빙가다 감독님 때문에라도 이집트가 아프리카 대표로 나왔으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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