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입문으로서 그냥 아무 생각 안든다
히칼도 박주영 시절부터 축구 보다가
쌍용 프로데뷔해서 점점 두각 드러내더니
갑자기 온 나라가 얘들을 축구 희망으로 떠받들기 시작하고
결국 해외 이적하게 됐을때 나중에 다시 보자고 떠나보냈는데
그간 뭐 일만 있으면 영상편지랍시고 기성용이 멘트 해주고
언론에서도 서울 언급해주고 할때마다 기분 나쁘지 않았는데
오늘로 돌이켜보니 남은건 인스타 저격밖에 없네. ㅋㅋㅋ
하도 상황이 어처구니가 없어서 에이전트가 가운데서 끼고 장난치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뭐가 뭔지 모르겠다. 어쨌든 기묵직은 저격 날렸고 북런트는 침묵을 하고 있으니 북런트가 잘못한 건가.
억울하면 어차피 SNS 저격 맞을대로 틀어진거 뭐가 억울한지 공개적으로 밝히고, 잘못한게 있어 꿀리면 그냥 닥치고 떠나는 팬들이나 지켜볼 일이다.
그깟 외국인데이니 레이디스데이니 이벤트 백날 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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