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플레잉코치 아니면 박주영의 선수 등록은 별로 환영하지는 않음
우리 공격수들이 은근 또 많아 단순 숫자만 보면
원톱이 주전술인데 조영욱 지동원에 정한민까지 있고 가비 나가면 영입도 있을거고 뭐 없을 수도 있겠지만 그리고 또 박호민도 들어온다지?
이렇게 되다보면 박주영이 지금 실력으로만 보면 자리가 제일 없단 말이야
솔직히 경기력 좋았는데 스탯이 없던 조영욱도 욕먹었는데 경기력이랑 스탓도 부족했던 박주영의 경쟁력은 사실상 부족하다고 보는게 맞지
게다가 연봉도 아무리 적어도 신인급들 보다 적을까?
또 본인이 그만큼 줄인다고 해도 생기는 문제가 있어 박주영 본인의 잘못이 아닌 박주영의 상징성 때문에 생기는 문제지
스쿼드에 그냥 남다보면 어떤팬들은 실력이런거 상관없이 박주영이 못나오는거 자체에 불만이 생길 수 있음
박주영이 그래도 레전드인데 10경기 연속 못나오는게 말이 되냐? 그래도 기회는 줘야 되지 않냐?
이런 여러논란? 이번 시즌 말만 봐도 박주영 명제된걸로 왜 되냐는 식으로 기사나오고 하잖아 그럼 졸지에 박호민 같은 선수가 나와서 좀 못하면 바로 공격 대상이 될 수도 있고 내외적으로 시끄러워질 계기가 될 수 도 있다고 생각해
그래서 사실 나도 올시즌 만큼은 박주영의 선수로써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으면 구단의 그 결정에는 동의 해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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