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내린 프런트 결론 (진지 장문 주의)
내가 무능,직무유기가 평소 습관처럼 되있고 최대한 쓰레기 마인드 다 가지고있는 경영진 이다 생각하고 냉정하게 생각해봤음
어떻게해야 이런 말도안되는 상황이 나오는지
결론부터 말하면 "처음부터 기성용 영입은 1도 생각안하고 있었고 k리그에서 다시 내보낼 생각뿐이였다" 임
처음에 당황했을거야
돈은 다 썼는데 갑자기 팀에 프렌차이즈 레전드가 fa로 풀렸다고 접근원한다는 소식이 들리니까 당황스럽겠지
이때 구단은 젊은피만 수혈해서 마무리 하려했는데 갑자기 자기들 입장에 젊은피가 아닌 선수가 온거야
영입을 안하자니 여론이 문제고
영입을 하자니 이번에 더이상 돈쓰기도 싫고 그런거지
그리고 어찌됬든 선수랑 접촉은 했는데 돈은 쓰기 싫고 구단입장에서 자존심 버리기도 싫으니 선수한테 낮은연봉으로 협상할 각오로 지른거야
근데 기성용이 예상밖의 상황으로 생각보다 더 성격이 있다보니 전북과 접촉을 시도했고
기사가 되고 여론이 이상해지니 정책을 바꿨어
첨엔 이정도 금액으로 되면 좋고 안됨 말고로 가자
어차피 기성용이 딴팀 갈거같지도 않고 어찌 되겠지 였다면
여론이 안좋으니 노력하는척이라도 해서 언플 날리자로 바꾼거야
노력하는척이라는건
영입을 하는게 아니라 어짜피 구단생각엔 돈으로 안됬다고 생각드니 포기하고 영입하는척만 하고 우리 이정도는 하고있다라고 언플만 날리면서 위약금 물고 늘어져서 해외로 보내자 라는거임
이런 언플만 성공하면 자기들이 영입 실패해도 우린 노력했으나 아쉽게 실패했다
다시 기회잡아서 노리겠다라고 하면 졌잘싸 분위기 유도가 되고 민심회복이 가능할거라 본거임
근데 점점 상황은 심각해지고
기성용 행동과 여론이 예상치 못하게 너무 강하게 나오는거임
이러다보니 이미 파토나서 망가져있는거 돌리지도 못할거 그냥 언플에 이청용 언급해서 수습하고 마무리 지은다음 그냥 시간이 해결해주는 방향으로 다시 정책이 바뀐거지
여기까지가 내 결론이네
냉정하게 생각해보니 대강 저런 마인드면 앞뒤가 어느정도 맞더라
근데 이렇게 생각할수록 팬으로선 떠나는게 맞다고 생각드네
추천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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