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문제가 아니라고본다.
"연봉 220억 원, 상상이 가시나요? 1300억 원이 넘는 역대 최고 이적료로 유벤투스에서 맨유로 이적한 미드필더 폴 포그바의 연봉과 비슷합니다. 이는 중국 내에서 기성용이 세계 톱클래스 선수들과 견줄 수준의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하지만, 기성용은 고민을 거듭한 한 끝에 결국 220억 원의 ‘유혹’을 뿌리치기로 했습니다."
서울이 첫 제안 아무리 뭐같이 했어도 협상태도가 좋았다면 이 정도까진 안 왔다고본다. 막말로 돈 봤으면 K리그 복귀 생각도 안 했겠지.
서울프런트의 생각 깊은곳에 뿌리박힌 선수들 소모품으로 생각하는게 이번일을 초래했다고 본다. 서울 프런트가 전근대적인 마인드 안 고쳐먹으면 이런 일 또 안 일어날거란 장담 못할거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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