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수십억 적자 메우는 수원이 김민우 잡을 수 있었던게
"제2의 염기훈이 되어줘"
라는 이 한 마디였다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얘들 우리보다 돈 없어.. 이임생피셜로 1년에 수십억 적자나서 선수 키워서 중동이나 중국에 팔아먹는 방식으로 메꿔야되는 지경이고 지난시즌 득점왕 먹은 타가트도 이적료로 1억 2천만원 주고 데려온거야.
근데 얘네는 이 돈없는 지경에 김민우가 7시즌 뛰었었고 등번호 10번 영구결번해주면서 기다린 사간도스랑 영입 경쟁해서 이겼잖어. 연봉에서도 당연히 사간도스 쪽에 제안한 금액이 훨씬 많았대.
북런트랑 다른 점은 1차 협상부터 막말하면서 제대로 말아먹은 북런트와 달리 얘네는 3개월 동안 김민우한테 구애하면서 차기 주장이니, 등번호 10번이니 별별거 다 제시했나봐
이임생이 기자간담회 열어서 거지선언할 때 솔직히 비웃었거든
근데 뒤에서 후려치고 앞에서 언플해서 두배로 말아먹는 북런트 보니까 차라리 그게 솔직해서 나아보여..
ps.
나 이제 이 사진 볼 때마다 섬뜩해질거 같아.
페시치 가뜩이나 국내외 언론에서 계속 데얀 언급할 정도로 친하단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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