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선수 루머 보니까 이웅희 선수가 생각나네
마무리는 고향팀에서 하고 싶다고 대전 갔는데...
개인적으로 이런 식의 이별은 맞이할 수 있을 거 같음.
어떤 선수의 커리어에서 가장 반짝이는 순간을 함께 하고 서로 최대한 상처 받지 않는 선에서 좋게 이별하는 거라면...
PS1. 수원이 고향인 선수는 허접수원 말고 진짜수원으로 가야 아름다운 이별 가능ㅇㅇㅇㅇ
PS2. 오스마르는 스페인으로 돌아가기에는 너무 먼길을 와버렸으니 은퇴할 때까지 종신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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