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 가능성은 매우 희박한가보네
하긴 2군간 시점에서 이미 쫑난거였겠지...
남아공월컵때 박주영팬 되고 15년에 박주영 복귀하면서 자연스럽게 서울 응원하고 다른 선수들한테도 애정 생기고 주멘 부상일때도 경기 보러다니게된게 6년째네. 그만큼 정도 들었고..
나는 당연히 서울에서 은퇴할줄알았고 최근 몇년은 서울팬질하면서 은근 스트레스 많이 받아왔어서 주멘 은퇴하면 축구 자체를 끊으려고 했음. 근데 이렇게 되니 마음이 너무 복잡하네.
또 비추 받겠지만 어쨌든 난 근본이 박주영팬인지라 구단과 일부팬들 반응에 졸라 서운한건 어쩔수 없네. 참고로 여수룬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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