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탑클래스 선수들은 실력적인 면에서 존심 건드리면 존나무서워짐ㅋㅋㅋ
나름 축구계에서 볼좀 찬다라거나 어디가서 안꿀리는 커리어를 가지고 있는 감독 or 선수들은 그런게 있긴한가봐 평소엔 안보이다가도ㅇㅇ.
겨울에 기성용도 '니들이 나 무시해? ㅇㅋ 내가 누군지 보여줌ㅋㅋ' 이런게 있었고
최용수도 '내 서울시절은 선수빨이고 말년에 말아먹었다고? ㅇㅋ 강원 가서 쇼앤프루브 해줌ㅋㅋ'
뭔가 박주영도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구단측에서 알게모르게 은퇴 바라보고 더 이상 못뛴다고 주변에서 쉬쉬하니까 '나 박주영이야ㅋㅋ나이 먹었어도 이정돈함ㅋ' 이런느낌 아닐까?
평소에 엄청 능글능글하고 뭘해도 다 받아줄거같은 사람이 되게 가슴에 박히는 한마디들으면 끝까지 가는듯. 물론 이건 선수뿐만이 아니라 우리한테도 해당하지만 축구선수 승부욕은 진짜 무시못함
추천인 6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