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진이 ㄹㅇ성골 엘리트 코스 밟고 있었는데
현수가 아무리 미워도 드립이든 뭐든 계속 재평가하고 잘좀했으면하고 기대하는 이유가 오산 첫 세대 + 17~19 좋은 기억+ 군면제 때문인데
현수가 커피면 고명진은 top임ㅋㅋ
조광래의 아이들로 특급 유망주 + 군면제
11시즌은 왼발 기성용이라는 별명(국대 뽑아야한다는 여론도 종종 있었음)
12 13은 하대성의 완벽한 파트너
14는 부주장으로 리그 베스트
15는 주장
물론 15가 아쉽고 결말도 아쉽게 됐지만 고명진만큼 레전드의 정석 코스를 밟은 사람도 없을듯ㅋㅋ
솔직히 나는 고명진을 썩 좋아했던건 아니지만 참 아쉽다ㅋㅋ
추천인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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