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유소년 클럽상에 차두리 "베스트11 선정보다 더 기뻐"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11/0001382678
FC서울이 7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대상 시상식에서 유소년 클럽상을 수상했다. 서울 유소년 U15(오산중), U18(오산고)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서울의 두 유스팀은 ▲프로 진출 선수 수, ▲최근 3년간 프로 진출 선수의 팀 내 출전 경기 수 및 경기 시간, ▲K리그의 유스팀 평가 제도인 ‘유스 트러스트’ 평가 결과 ▲금년도 K리그 주관 유소년 대회 성적 등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아 유소년 클럽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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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감독이 이끌던 당시 오산고에선 졸업생이나 재학생 중에서 FC서울을 통해 프로에 데뷔한 선수들도 있었다. 이태석과 백상훈을 비롯해 현재 오산고에 재학 중인 강성진이 준프로 계약을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강성진은 전국체전은 물론 리그 35라운드 광주 원정에서 데뷔골을 터뜨려 최초의 준프로 선수 득점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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