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21시즌에 운영하지 않았던 R리그를 2022시즌부터 재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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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 김포 FC 회원 가입 승인..."내년 1월 최종 승인만 남았다"

스위스그랜드호텔/ 2021년 K리그 제6차 이사회/ 한국프로축구연맹 권오갑 총재/ 모두 발언/ 사진 정재훈[OSEN=이인환 기자] 김포 FC가 프로화에 한 발자국 더 다가섰다.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K리그1 대상 시상식이 열린 7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2021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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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0, 21시즌에 운영하지 않았던 R리그를 2022시즌부터 재개하기로 했다. 유스 및 비주전 선수들의 실전 경험 등 R리그의 필요성을 고려한 결정이다. 다만 K4리그에 B팀을 참가시키는 등 구단마다 상황이 다름을 감안하여 각 구단이 R리그 참가 여부를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고등학생 신분으로 프로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준프로계약의 가능 연령을 현행 기존 17세(고2)에서 16세(고1)로 하향하기로 했다.  

선수규정을 보완하여 경기당 승리수당 상한선(K리그1 100만원, K리그2 50만원)이 선수와 코칭스태프에게 모두 적용되고, FA컵 경기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점을 명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