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욘스에 대한 감정은 애증임..
왜 마지막 시즌에 팀 운영을 그렇게 했나 싶기도 하면서도..
몇번의 우승이나 강등 될 수 있는 위기에 서울로 돌아온게 여전히 고맙기도 하고..
오늘 강원 경기 보니까 더 그렇더라..
잘 하니까 뭔가 기분 좋으면서도 울 팀에 있을때 젤 마지막에 그런 모습을 보여줬다면 다들 좋게 이별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은..
화가 나면서도 뭔가 뭉클한 감정이 들더라구
추천인 4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