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라이트 팬 여러분께 건의 합니다.
이번 기성용 사가와 같은 중대한 사건사고 발생 시
저희도 경기장 내에서 의견을 피력해야한다고 봅니다.
의견 피력의 종류로는 구호 외치기, 걸개 펼치기 등등이 있겠죠.
그러려면 참여의사가 있는 회원 분들이 집결할 장소가 필요할것이고요.
그래서 전 제안합니다.
평시엔 각자 선호하는 자리에서 보다가
모여서 목소리를 내야할 상황이 되면
서울라이트 팬들이 집결할 구역을 지정하는것을요..!
제가 추천드릴 구역은 N석이 아닌
E석 사이드 (s석 가까운)입니다!
입장료는 일반석으로서 저렴하고
S석과 가까운 E석 사이드이기 때문에 N석의 그 무리들과 엮일 일도 없고
제가 말씀드린 구역은 평소에 사람도 없기에 모여서 활동하기 매우 최적화된 구역입니다.
무슨 단체를 만들어 항상 모여서 보자는것이 아닙니다!
유사시 예비군병력들의 집결지처럼
서울구단에 실망하여 목소리를 내고자 할때
그럴때만 특별히 모이는 장소를 말씀드리는것입니다!
다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추천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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