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혜성 처럼 나타나
2005년 첫시즌 부터 엄청난 활약으로 신인왕을 차지했던 선수
2015년 해외 생활을 청산하고 돌아와서
2016년 전북과의 우승 결정전에 승부사 답게 결정적인 한방으로 우리의 우승을 해줬던 선수
2018년 우리의 역대의 최악 시즌에도 그리고 강등이 될수있고 잔류를 결정짓는 승강플레이오프에서 결정적인 한방으로 우리의 잔류를 이끌어줬던 선수
2019년 작년의 그 최악의 시즌에서 10골 7어시스트로 우리의 아챔 진출을 이끌어 줬던 선수
비록 2021년 기록만 보면 실망스러운 기록이지만
그래도 경기에 나오면 기대부터 하게 되는 선수
그리고 나의 첫 유니폼을 고민없이 마킹하게 된 선수
박주영 그대가 있어 나는 행복했다
박주영 누가 뭐라해도 당신은 영원한 FC 서울의 레전드 입니다
어느 팀을 가든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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