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지지하는 팬들을 비하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서울을 지지하는 팬들을 비하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지지자연대’
우리의 의견 전달을 도와달라고 한 정도였는데, 애초에 도와줄 생각은 없고 단순히 ‘본인들의 생각만’ 고집해서 의견을 표출하는 댓글을 단다
‘팔짱만 끼고 조용히 보기만 한다’ ‘쳐먹을 꺼 다 쳐먹는다’ 등의 이유로 라이트팬을 사람 취급하지 않는다.
이런 사람들만 모아놓은 모임을 알게되어 신기하다.
서울의 골대 뒤에서 항상 지켜보는 사람들, 그리고 각종 유니폼과 먹거리를 사는 사람들,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러 온 사람들, 항상 서울을 즐기러 오는 사람들에게 저런 글을 쓰고 끌올 할 수 있을까?
‘연대 소속 수호신 = 강성’ 이런 공식은 즈그들 빼고 다 인정하는 사실이다.
90분 내내 응원하는 것을 이유삼아 성향이 다른 서울 팬들을 헐뜯고 무시하는 사람들. 그 훌륭한 정신 때문에 수호신, FC서울이 발전이 없는겁니다.
평생 웃통까고 스티커 붙이고 욕이란 욕은 다 쳐 드시면서
같은 ‘FC서울 팬’ 비난하고 축구장 다니십쇼.
FC서울에 소속된 선수들이 어떤 팬을 더 좋아할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자기들만 ‘수호신’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훌리건 ○○○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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