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레전드서 서울의 황태자로...조영욱, "아시안 게임 목표는 무조건 우승"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09/0004527036
안익수 감독의 황태자로 떠오른 조영욱은 "사실 감독님이 저에게 신뢰를 보내주신 것이 심리적으로 큰 도움이 됐다. 마음이 편해지고 자신감이 붙으니 축구가 잘 되더라"라고 미소를 보였다.
조영욱은 엄격한 이미지의 안익수 감독에 대해서 "사실 정말 좋은 분이다. 물론 장난을 치거나 그러시진 않지만, 선수들을 누구보다 잘 챙겨주신다"라면서 "물론 훈련장에서는 정말 엄하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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