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라 평시로 돌아왔구나ㅎㅎ
우리집 북린이한테 BBC는 나인데..
요며칠 설레발을 너무쳐놔서..
퇴근후 기성용 안온다고 슬픈표정으로 얘기했어.
''그래? 그러면 이번시즌은 나 주세종유니폼사줘''
쿨한 북린이보며 이게 진정한 팬심인가?
지난 일주일동안의 사태나 어젯밤 게시판보며 할말은 많으나
중요한건 우리의 새시즌은 이렇게 시작되고 있다는거.
단, 10년뒤 지금의 북린이들이 상처받지 않는 구단이 되길 바라며 돈벌러 아빠 출근한다~
다들 상암에서 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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