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좋았던 2021시즌 그러나 갈수록…… 그러나 마무리는 좋았던 (3)
11월초 : 대망의 광주 원정 이때 전반전에 광주 김종우의 골로 광주가 앞서갔으나 후반전에 이찬동 엄원상에게 연달아 2골을 먹혀 이 경기는 졌구나 싶었는데..???
여기서 반전이 일어난다
알렉스의 자책골을 시작으로 팔로세비치의 골 강성진의 골 고요한의 역전골로 드라마 아니 영화 같은 경기가 일어난다!!
이 경기를 기반삼아 잠실 첫경기 성남전에 조영욱 그리고 팔로세비치의 멀티골로 3ㄷ0 대승을 거둔 FC서울은 잔류에 한발짝 가까이 가게 된다
11월말~12월초 : 우리의 레전드 최용수 감독님이 이끄는 강원FC를 상대로 강등 위기 였던 팀을 잔류가 확정이 나면서 우리는 마음편히 포항스틸야드로 향하게 됐다
그리고 12월 4일 포항 원정에서 2ㄷ1 역전승을 거두며 유종의 미를 거두며 하스왕을 하고 2021시즌은 마무리 하게 된다.
나는 내년 2022시즌 부터 이 팀이 절대 하스 근처로도 안갔으면 좋겠고 전북 울산이랑 우승 경쟁을 하면서 상위권에서 놀았으면 좋겠고 아챔 진출을 다시 했으면 좋겠다
내년 시즌 익버지 안익수 감독님과 함께하는 명가재건에 성공한 FC 서울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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