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셀수도 없는 활약과
슈퍼매치 득점이 있었지만
난 역시 이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그 봄 날, 지옥과 천국을 오간 그 순간
치명적인 PK 실축에서 불과 몇분만에 다시 얻어낸 PK를
다시 차려고 그 자리에 섰다는거
이걸 아무나 할 수 있을까
그런 믿음을 받을수 있고, 또 본인이 나설수 있다는거
이건 박주영이니깐 가능했다고 본다
그리고 같은 코스로 또 때려서
키퍼 장갑이 터질만큼 강슈팅으로 득점 성공 했다는거
주멘이 떠난다고 하니
많은 순간들이 떠오르지만
난 역시 이 날이 가장 기억에 남는 주멘다운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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