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단] 조영욱, 독일진출 암초 등장..... 에이전트의 농간?
- 후배들이 해외 진출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나
해외를 나가면 선수는 100% 성장한다. 새로 보이는 것도 많다. 빅 리그가 아니라 중소리그여도 배울 점이 많다. 최대한 많은 선수들이 해외로 나갔으면 한다.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군대 문제가 있다. 현실적으로 어려운 문제가 존재한다. 선수들이 크고 경쟁력을 갖추게 되면 대표팀도 더 좋아질 것 같다. 서울에 있는 선수 중에서는 나 뛸 때까진 안 나갔으면 한다. 한 2~3년 뒤에 영욱이, 한범이, 태석이, 성진이 같은 후배들이 해외로 나가면 좋을 것 같다. 내년이 정말 중요할 것 같다. 더 성장하느냐, 멈추느냐. 이 친구들은 축구에 대한 욕심이 있다. 열정 자체가 크다. 충분히 내년에도 많이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에이전트 K가 중간에서 훼방을 놓을 예정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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