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시절은 그냥 모든 경기가 ○○○았음
진짜 기억나는 경기도 별로 없고 맨날 경기봐도 한 중반만 가도 재미없어서 폰보고 그랬음 ㄹㅇ.. 그리고 ○○○ 져도 거의 맨날 한골차라 더 빡침 ○○○ 물론 3:0 슈매 그날은 진짜 건드리기만 해도 쌍욕 나왔음ㅋㅋ 경기 끝나고 노브랜드버거 사와서 먹고 집가는길에 ○○○ 이게 말이되냐 하고 쌍욕 오지게 박았더니 황현수 코로나 완치하고도 술쳐마시러 갔다는것도 알아버려서 진짜 그 날 내 인생에서 에푸씨 욕 가장 많이한 날 이었을듯. 이러다가 그냥 해탈의 경지 까지 도달해서 집 도착하기 한 10분전 부턴 그냥 미친사람처럼 차안에서 혼자 쳐웃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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