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개개인의 응원이 팔짱인거에는 이유가있음

솔직히 n석뿐만아니라 fos소속인 어린친구들과 가족들이 꽤 앉아있음 

과장 좀 섞어서 우리직관 팬층의 4분의1~ 3분의1은 이런사람들일걸

그러면 fos소속인 아이들이 가고싶어서 가족이 같이 오는경우이기때문에 아이들은 보통 초등학생들은 응원가를 유튭에 응원가 가사가 있다는것도 모를걸 그러니 하기 힘들지 보통 쉬운 응원만 따라하더라고 그들의 부모님세대는 빠르면 30대중반에서 40대일텐데 

솔직히 이들세대의 직관은 축구보단 야구에 친화적인 세대임 

아버지가 끌고오면 자식들도 같이 응원가부르고 할수있는데(야구장 케이스) 아들들이 끌고오면 어쩔수없지.. 

이런케이스들은 아버지들이 빠지길 기다리거나 아들들이 크길 기다리거나임

그리고 인구가 많으니  가까운곳에서 축구해? 함 보러가야지란 케이스ㅇㅇ

근데 우리 응원가는 잘모르고 응원하는거 좋아보여서 가까이서 보고는싶고 하니 n석에서 조용히 있고

이들이 n석 곧곧에서 조용히 있으니 가운데에서 주변으로 안퍼지고 n석사이드만가도 응원가 부르면 약간 저 친구 뭐지 하며 쳐다봄

이러한 케이스들을 응원가로 입문시켜야하는데 

Fos출신들이 크길 기다리거나 아님 

우리 구단이 성적이 좋으면서 재미있는 축구를하여 스스로 응원가를 찾아보면서 들어오게 만들어야함 

특히 해축보는 친구들보면 그냥 강한팀 좋아하는게 대부분임

맞아 이기고 재밋게 축구하는거 보면서 기분좋은게 좋은거지 

아무리 그래도 현생이 중요하고 취미는 취미일뿐인데

그러면 결국 중요한건 구단의 성적 그리고 재미임

솔직히 k리그 모르는 애가 지금 입문한다하면 걔네들은 대부분 전북볼걸 왜? 스쿼드 화려하고 축구 잘하니까 근 몇년간 성적좋으니까 걔네가 매수한걸 뭘 알어 모르지 걍 보다 슬슬 전북팬층으로 유입되면서 지들 팬층한테 매수아니라고 배우면서 골수 매북 되는거지

하지만 우리는 최근 몇년간 죽쒓잖아 그러니 뉴비는 제대로 자리를 못잡고 뉴비는 뉴비로 대체되는 순환과 올드비도 지쳐나간분들 꽤있을거여 강등플옵때 이러니 화력이 강해질수가없음

그리고 대외적으로 쓰래기 구단이라고 낙인찍인 이번사건 때문에 뉴비는 뉴비로 대체되는 악순환이 이어질수밖에..

우리는 뉴비를 정착시킬수있는방법을 찾아야하는데

지인조차도 성적안좋거나 유명선수없으면 안보러간다고 할걸 

내가 서울 입문시키려고 꼬시는친구도 기성용온다니까 말도안햇는데 기성용온다며 이번이적시장에 내가 알만한 선수 누가있냐 박주영 아직도 뛰냐 물어보다 어제 오피셜뜨니까 거의 바로 손절치더라

결국 팬을 결집시키고 팬을 정착시키는것고 구단의 행보에따라 갈리는건데....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