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0시까지 야근하는데 친한 여직원이
여직원은 진작에 칼퇴근 했었거든?
근데 자기 약속 끝나고 회사 근처 지나가다가 사무실 불 아직까지 켜져있는 거 봤대
그래서 갑자기 예고도 없이 캔음료 들고 짠하고 나타남
이거 그린라이트임??!!
응 그래 그린라이트 맞아
그래서 난 컴퓨터 그 자리서 바로 끄고 여직원하고 집 가는 길 같아서 함께 걸어갔었음 추운 겨울날이었지...
현재는 둘다 그 직장 관두고 난 다른 직종일하고 있음ㅋㅋ
아무튼 그게 어언 5년 전 일이다 그 땐 달달했었지 지금은 옆에서 코 골고 자고있는 마눌킹.....하아... 그 때 캔음료 받고 좋다고 헤벌쭉한 내 모습... 왜 그랬을까...ㄹㅇ
그럼 다들 미리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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