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이 라이트팬 비중은 확연하게 줄어들었음
라이트팬은 보통 성적으로 왔다갔다하는 경향이 강함
이기지 못하면 고통받는데 라이트팬들이 굳이 그 고통을 감내하면서 자기 취미를 찾을 이유가 없지
최근 몇년간 서울은 성적으로 팬들에게 행복을 갖다준 사례가 거의 없음
그러면서 유동적인 라이트팬들은 확연히 줄어들긴 했음
그런데 반대로 그런 고통스러운 기간들 덕분에 팬들이 더 결집되기도 했음
비 온 뒤에 땅이 딱딱하게 굳는다고
서울도 근 몇년간의 아픔으로 더 하드하게 팬질하는 팬들도 늘어나고 그럼
암튼 축구 잘하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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