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프펙 가지고 싸우는 글들 정독했는데
프펙은 브랜드 이미지가 '부정적'이라기 보단
'그냥 인지도가 없다' 라는 표현이 더 정확한거 같음.
'프로스펙스..? 어 사본적은 없는데 들어는 봤어, 뭔지는 알아'
난 나이가 20대 중반인데 내 주변 반응보면 다 이럼.
브랜드 이미지가 부정적이다 까진 아니고, 딱 들어봤다, 뭔지는 안다 정도임.
어제 몇몇 댓글들 보면 프펙이 스베누마냥 브랜드 이미지가 대중들에게 부정적인 쪽으로 ㅈ박은 것같이 표현하던데,
적어도 프로스펙스가 일반 소비자들이 생각하기에도 제품질이 ○○○고 대중적으로도 부정적인 이미지가 널리 각인된 브랜드는 아니라고 생각함.
프펙처럼 이미지가 거의 없는거랑 브랜드 이미지가 부정적인거랑은 다르다고 생각함.
이런 의미에서 르꼬끄 초창기가 생각나더라.
르꼬끄가 국내에 처음 론칭하고서 브랜드 홍보를 위해 선택한게 우리 구단이었는데, 당시 르꼬끄 상황과 지금 프펙 상황하고 어느정도 비슷하다 생각함.
여전히 프펙가지고 호불호 많이 갈리겠지만 뭐 어쩌겠냐.
이제 우리 브랜드인데 우리가 아껴주고 소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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