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도 어느새 2주차가 되어간다
1. 얼마나 지났는지 계산하는 거 귀찮다
2. 원래 1mg짜리에 겉담 절반, 3일에 1갑 정도밖에 안 태워서 폐활량 증가를 체감하긴 어렵다
3. 원래 담배 입 따로 입맛 입 따로라서 식욕증감도 크진 않다
4. 그냥 때려치고 태울까 하면서 편의점을 들어가려고 해도 뭔가 흡연할 이유가 없으니까 결국 편의점에 들어가지 않게 된다
5. 선술했듯 담배 소진량이 간식비보다 적어서 이게 금전적 이득이 있는 건 아니다
6. 대신 수면요가에 빠졌다
쿨… 모두 좋은 꿈 꿔라잉
추천인 6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