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멘이 지도자로 우리팀에 다시 왔을 때도 마찬가지겠지
개쩌는 퍼포먼스로 종신감독이 되면 좋겠지만 쉽지 않아서 그 때 또 이별의 순간이 올 수도 있음.
이 때도 서로 입장 이해하고 최대한 좋게 헤어져서 이후에 구단 행사가 됐든 뭐가 됐든 웃는 얼굴로 다시 만날 수 있는 관계 유지하는 게 레전드 예우라고 생각함.
일시적으로 헤어져도 서로 아예 갈라설 수는 없는 사이가 되는게 예우라고 생각해.
이번을 계기로 뭔가 우리도 선수 은퇴를 여기서 하는 것에 집착하지는 않아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림은 예쁘겠지만 현실이 녹록지 않다는 걸 깨달음..
그저 제2의 몬씹새를 만들지 않으면 최소한은 하는 거 아닐까 싶음...
추천인 4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