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올림픽 모두 경험...김진야 "A대표팀, 조급하진 않아요" [엑`s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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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야도 “올림픽을 끝으로 연령별 대표팀이 마무리됐다. 연령별 대표팀을 거치며 좋은 기회를 받았고 좋은 순간들이 많았다. 연령별 대표팀 기간 감사했다.”라며 “이제는 A 대표팀만 남았다. 저는 급하게 생각하려 하지 않는다. 제가 완전히 준비돼야 한다. 그리고 때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때를 바라보면서 조급하게 나가지 말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대표팀 발탁이) 따라올 거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꼭 ‘A대표팀에 가야겠다’는 조급한 생각은 하지 않는다. 제가 발전할 수 있는 부분을 발전시킨다면 미래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잘 될 거라고 생각한다. 항상 어렸을 때부터 목표는 A대표팀이었다. 항상 마음속에 품고 있었고 (A대표팀 발탁이) 빨리 이뤄졌으면 좋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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