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 이벤트 하나 할께
이제 2021년도 하루밖에 남지 않는 시점에서 이벤트 하나 해보려고 한다.
우한폐렴으로 다시 한번 멈추고 올해는 다르겠지 했던 서울 또한 힘들었고, 우리도 가지못해 선수들이나 감코들 뒤에 지켜주지는 못했지만
시즌 후반기에 다시 살아나는 분위기여서 너무 좋았고, 내년이 더욱 기대되는 2021인거 같았다.
개인적으로는 어려운 시기에 취업 성공해서 기분도 좋고, 내가 학창시절때부터 원하던 직종을 얻어서 더더욱 기분 든다.
단지 내가 잘 할 수 있을까라는 무서움이 있지만, 그건 내 마음먹기에 달린거 같다.
작년부터 우한폐렴이라는 개같은 바이러스 때문에 취준생, 직장인, 학생, 자영업자 등등 모두 힘들었을텐데
축구든 인생이든 2022년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힘내보자!
12월 31일 23시 59분까지 익추랑 내년 각오 댓글 남겨주면 내가 가지고 있는 현재기준 (351,003) 포 다 주고 난 새로운 빡빡이로 돌아갈거다
추첨은 학창시절의 대포쏘기로 할거고 발표는 1월 1일 자정으로 한 5분뒤?? 어차피 이때 신년이라고 다들 안잘거잖아
추천인 18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