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설라인 만난 기념으로 썰풀어여.
내가 인터넷 문화? 를 잘 모른단 말야. (인터넷을 좀 줄이려고 노력하는 중)
그래서 남들이 다 아는것도 모를때가 많음. ( 이건 내잘못이기도 함 공지같은거 읽으면 되는데 자꾸 스킵하니까)
암튼 그래서 물어봤는데 친절하게 대답해 주는게 고마워서 썰 품.
저번에 주멘 인천 비드로 북념글 올라갔던 적이 있는디 그때 썰 좀 풀겠음.
참고로 친구가 인천 관계자를 소개시켜줌 ( 케이리그 좋아하면 좋아할 꺼라면서)
ㅅ난 신기해서 이것저것 물어봄. 그때 이야기를 간단하게 적어봄.
1. 프런트는 바보가 아니다.
대부분의 프런트는 바보가 아님. 우리생각에 "저 바보들은 뭔가..." 할만한거 이미 다 생각하고 있음. 다만 "실행" 하는데에 망설임이 많은 편임. 안그런 프런트들도 있겠지만 케이리그 대부분 프런트는 팬 여론 잘 ㅅ챙기는 편이래. 사이트 참고도 많이 하는 편.
2. 팬 문화가 구단에 미치는 영향은 무시 못한다.
그쪽이 그러대?
손도끼 사건 이전에도 많이 있었지만 손도끼 이후에 더 신경쓰는 편이라더라. 인터넷에서 욕하는것 보다 "어떠한 행동" 하나가 좀 세게 와닿는듯. ( 이건 싫어한다는것 보다 조심하는것 같아 보임)
3. 루머.
우리한테 퍼지는 루머 진짜 30% 정도래.
그쪽도 한 포지션에 5명까지 순위정하고 한다더라.
그리고 자신들이 놓친거나 반응 보려고 일부러 흘리는것이 우리가 아는 30%....ㅋㅋㅋ
뭐 지금 생각나는건 이정도??? 궁금한거 있으면 댓 달아바 아는거면 지금 말해주고 아니면 나중에 물어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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