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를 잃은 소녀가 아빠한테 패드립치는 뮤지컬 넘버
아빠가 뭘 알아, 엄말 잃은 건 나잖아
[Dead Mom] 가사 중.
뮤지컬 [비틀쥬스] 중 'Dead Mom'(죽은 엄마).
틀린 말은 안 했음ㅇㅇ.
이 넘버를 소화하는 고스 패션의 소녀 리디아(국내 공연에서는 홍나현, 장민제)라는 캐릭터는 어머니를 잃은 상처로 어두워졌고, 어떻게든 리디아를 위로하고 상처를 잊으라고 하는 아빠를 원망하는 설정이 붙어있음.
그게 이 넘버에 가장 잘 드러나있는 편이고.
참고로 원작격인 팀 버튼의 [비틀쥬스](Beetlejuice; 1988 혹은 유령수업)도 재밌는 영화니까 꼭 보시길.
추천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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