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과 기성용은 조금 결이 다르다고 생각함
물론 기성용도 고질적인 무릎 부상이 있긴하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린 경우 아니면 해외에서도
매년 30경기 이상씩 뛰던 기성용과
.
잔부상과 큰부상이 겹치고 겹쳐서
매년 30경기 이상 뛰어본적이 몇번 없는 지동원은
물론 주전 경쟁에서 밀린 경우도 있지만
몸상태의 결이 다르다고 생각함.
.
그래도 작년에 나와서 보여준 클래스도 있고
작년을 국내무대 복귀해서 적응기라 생각하면
확실히 올해 관리 받으면서 뛰고
부상만 없다면 우리가 가질수 있는 최상의 옵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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