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서울 떠난 FA 김원균, 다시 최용수 감독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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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계약 신분의 베테랑 수비수 김원균(30)이 강원FC에 새 둥지를 튼다. 복수의 이적시장 관계자는 3일 "FC서울을 떠난 김원균이 자유계약으로 강원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시즌 서울의 안정적인 잔류를 뒷받침한 김원균은 지난해 12월 계약만료로 서울을 떠나 새 둥지를 물색했다. 다양한 팀의 관심을 받던 김원균은 '스승' 최용수 감독의 러브콜에 강원을 차기 행선지로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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