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나씩 해보자
자고 일어나서 좀 차분해진 상황에서 새벽 복습을 해봤어
어떤분이 현실적으로 개인팬은 응집력이 떨어지고 할수있것도 없고 바뀌지 않을 것이라는건데
일정부분 공감한다
나도 밤애 ㅈㄴ 흥분해서 다 상암에서 모여서 엄태진 강명원 조지자 했는데 얼마나 모일까 싶기도하고
근데 이렇게 포기하는건 ○○○ 말이 안되고 남아있는 우리 선수들 미래에 떠났다가 돌아올 선수들 그리고 당사자 이청용 기성용을 위해서라도 아니다
내 생각에 지금 현실적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건 지금 설라를 하듯이 똑같이 하는거다
인터넷상의 모든 커뮤니티 sns에 어제 이스타 내용을바탕으로 더러운 북런트의 실상을 일반 사람들한테 널리 알리는거다
우리끼리 난리치는거랑 대국민적인 사회이슈로 불거지는거랑은 차원이 다르니까
또한 이 과정에서 언론의 힘을 빌리자 방송사 언론사에 제보를 해서 썩어빠진 서울 구단의 모든걸 드러내자
또 우리가 저번주부터 해오던 팩스 전화 총공+안하신분들이 있다면 이제는 시즌권 환불하자
그리고 어떤형이 말했던데 비연대 수호신과 컨택해서 움직이는것도 좋은 방법같다 인터넷상에서의 화력이 좋을지는 몰라도 오프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려면 응집된 조직을 중심으로 뭉쳐야하는데 기존 수호신은 지금 전혀 그 능력을 못하고 있잖아
분명 오프에서의 움직임도 필요하단 말이지
구단 지에스 경기장 시위 간담회 등등
두서없이ㅜ막썼는데 요지는 이거야 온라인상에서 할수 있는것을 최대한하고 오프에서 움직일수 있는 방법도 하나하나 찾아보자
궁극적인 목표
엄태진 이사 이하 책임권한 가진 이들 모두 몰아내고 팬들에 대한 사과 기성용에 대한 사과 대국민적으로 받아내고
지에스 쪽에 향후 구단 운영방안을 투명하게 제시할 것을 요구해야지
가능성이ㅜ떨어진다만 새로운 운영진에게 기성용 이청용에 대한 협상을 다시 요구 할 수도 있고
하 모르겠어 포기하는것도 방법이지만 그러기엔 이 팀에 쏟은 우리의 열정이 배신당하는것같고 향후 또다시 이팀에 일어날일을 방지하려면 지금 그 썩은 부위를 도려내야 한다고 본다
우리 개개인이 할 수있는 최대한 해서 바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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