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사정 막론하고 올해는 성적 내야지
뭐 구단이 망해서 고철꼴 났다던지 아니면 아예 강등을 당해서 2부를 갔다던지 그런 상황이 아니잖아
팬들을 납득시킬 합리적 이유 없이 성적부진이 계속된다? 이걸 언제까지 이해해줘야 하는거지?
이제는 사정따위는 알 바 아니고 성적으로 보여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함.
익버지도 솔직히 서울 감독으로서 그정도 부담은 앉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올때도 당연히 그거 감수하고 왔을거고
어찌됐든 저찌됐든 20시즌보다 성적 나아진것도 팩트임
난 더이상 기다리지 못하겠다. 4년동안 많이 참았다고 생각해
도대체 팬들이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거임?
인내심 갖고 지켜보자는 사람들 물론 존중해
하지만 4년간 이모양이라면 그 인내심을 강요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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