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난 주멘이 언젠간 돌아올거라고 믿음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FC서울과 FC서울을 사랑해주시는 팬여러분들은 저의 삶에서 영원한 1번이라는 사실입니다.
처음프로에 입단한 그날부터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FC서울은 저에게 있어 영원한 1번입니다.
서울에서 보낸 모든 시간이 자랑스럽습니다. 제가 FC서울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것에 대한 여부를 떠나, 서울은 제 마음 속 가장 큰 곳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짝사랑이 되더라도, 절대 제 마음은 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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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언젠가 FC서울이 어떤 역할이든 저를 필요로 한다면, 꼭 그 부름에 응하겠습니다.
난 주멘이 꼭 저 말을 지킬거라고 믿고 만약 시즌중에 이 마음이 흔들릴때마다 주멘 인스타 정독하고 올거임. 행복하세요 주멘.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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