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수가 안양으로 이적해도 얼마든지 수긍할 수 있음
애초에 서울에서 안양으로 갔다는 말 자체가 우리팀 주전경쟁에서 안타깝게 밀린 선수라는 뜻인데 어디가서든 잘하라고 빌어줄 수 있지. 개랑만 아니라면
그쪽 팬덤이 악을 쓰고 선택적 분노가 아니라고 우겨도 이런 이적이 생기면 생길수록 그쪽 팀의 명분이자 존재이유만 희석되니까 상관없음!
그리고 그쪽 팀과 달리 우리는 남을 비방하는 데 존재이유가 있는 클럽이 아니라 우승해서 우리의 영광을 쌓으려고 축구하는 클럽이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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