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북런트가 선수영입도 잘 하고 마케팅으로도 계속 시도하려는 모습은 고무적이긴 해
근데 그 모습을 5년 이상 꾸준히 보여주지 않으면 북런트 정말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하지 못 할 것 같음.
아까 어떤 글의 댓글에서도 썼지만 과거에 우승했던 시즌을 떠올려 보면 구단이 이례적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영입도 잘 하고 마케팅도 적극적으로 했었어. 근데 그 다음 해 되면 무슨 약속이라도 하는 것처럼 이상한 놈을 영입하거나 마케팅도 소극적으로 하기 시작하면서 꼭 팬들 실망시켰지.
(2011년에는 황보 감독 데려와서 전반기 망쳐놔.
2014년에는 하파엘,
2015년에는 홈페이지 관리도 제대로 안 해서 '2014 시즌 기대해주세요' 화면이 있질 않나
2017년~2018년에는 거듭된 영입 실패
2020년에는 보안문제랍시고 옷피셜 말고 SNS에 전훈 관련 소식들 하나도 안 알려줘, 시즌 중에는 리얼돌 사건도 있었고.)
구단에 돈이 부족한지 안 부족한지는 솔직히 내 알 바 아니고, 적어도 선수 영입이든 마케팅이든 지들이 정해놓은 기조가 있으면 계속 그대로 해야될거 아니야. 근데 왜 2010년대 들어서 영입 잘하고 마케팅 잘해서 호성적으로 시즌 마무리하면 그 좋았던 모습을 꾸준히 못 보여주고 다음해에 어김없이 그 ○○○해서 팬들을 왜
계속 실망시키는건데, 왜?추천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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